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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후기

LG프라엘 인텐시브 멀티케어 1년 사용 후기(내돈내산)






LG프라엘 인텐시브 멀티케어 일년 사용 후기.

LG프라엘은 1년 전 79만9000원에 구입했다. 당시 피부 관리실에 한 번 갈 때마다 10만원 안짝의 돈이 깨지는 게 아까워서 프라엘을 구매했다. 집에서 관리받으면 덜 가겠지 싶어서.





다행히 일년간 피부 관리실에 쓰는 돈이 줄고, 피부가 좋아지는 효과를 얻었다.

가장 좋다고 느끼는 부분은 피부 진정 효과다. 나는 얼굴이 자주 붉어지고 툭하면 잔 트러블이 올라오는데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쿨링 케어를 하고 나면 확실히 상태가 좋아진다!

얼굴 붓기도 빠지고 화장도 겁나 잘 먹음.. 그래서 중요한 약속 전날에는 꼭 꼭 LG프라엘 쿨링 케어로 관리해준다.

그리고 이 쿨링케어는 진심 스트레스 다 풀리는 시원함이다. 기계로 얼굴 쓱쓱 문지르다 보면 피부관리실에서 마지막에 팩 올리는 그런 기분? 개운함과 상쾌함을 모두 느낄 수 있다. 게다가 풀 케어(인텐시브, 아이, 쿨링) 모두 해도 12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피부 관리실 왔다갔다 하고, 서비스 받는 시간 대비해 에너지 소모가 적어 좋음 ㅠㅠ


단점을 꼽자면 프라엘 앱을 통해 관리 알람을 받아도 부지런하지 않으면 효과를 얻기 힘들다는 것...

비싼 돈 주고 샀으니 열심히 쓰자라는 마음으로 이용하고 있다. 혹시 프라엘에 대해 궁금한 점 있는 분들은 편하게 댓글 달아주길! 아는 선에서 대답해드림!